24년도 3월 새봄을 맞이하여
관우 자원봉사단 회원들은
변함없이 소외된 이웃 사랑의 마음을 싣고
서울 동작구에 있는 장애인 작업장을 찾았읍니다
스스로에게는
노년의 아름다움을 그려보며
흐르는 세월 가운데 옛 동료들의 변모하는 모습들과 함께
작지만 실천하는 사랑으로
옛 이야기, 또 오늘의 주변 이야기를 나누며
웃음과 함께
오늘의 작업은 제품 포장지 접는 단순작업이지만
노년에 정성껏 할수 있는일을 다하다 보니
점심시간은 금방 다가오고
오늘은 말로만 듣던 사회 모범기업
유한양행을 찾아, 그 구내식당에 들러
함께 점심식사도 하며 커피도 마시며
의미있는 사랑의 봉사활동에 참여할수 있음에
함께 감사한 마음을 나누었읍니다
좀더 젊은 관우들의 참여를 기대 하면서
참석자:안치성,이재진,윤철수, 임창수, 김경, 임용묵
김용란,박주화,김학삼, 민경치,권정남,윤보명
안해영,조준희,은정기 (15명)